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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ntend/typescript

TypeScript 배우기 1

왜 타입스크립트를 배우는가?

JavaScript는 동적언어로 런타임에 타입이 결정되며 오류를 발견하다.

반면 Java, TypeScript는 정적언어로 컴파일 타임에 타입이 결정되고 오류를 발견한다.

해서 오류를 확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console.log를 찍어보아야하는 자바스크립트의 단점을 보안하기 위해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한다.

코딩앙마의 TypeScript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 장단점이 있듯이 자바스크립트도 언어가 잘 정제되기 이전에 서둘러 출시된 문제와 과거 웹페이지의 보조적인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한정적인 용도로 만들어진 태생적 한계로 좋은 점도, 나쁜 점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자바스크립트는 C나 Java와 같은 언어와는 구별되는 특성이 있다.

  • Prototype-based Object Oriented Language
  • Scope와 this
  • 동적 타입(dynamic typed) 언어 혹은 느슨한 타입(loosely typed) 언어

이와 같은 특성은 클래스 기반 객체지향 언어(Java, C++, C# 등)에 익숙한 개발자를 혼란스럽게 하며 코드가 복잡해질 수 있고 디버그와 테스트 공수가 증가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특히 규모가 큰 프로젝트에서는 주의하여야 한다.

이같은 자바스크립트의 태생적 문제를 극복하고자 CoffeeScript, Dart, Haxe와 같은 AltJS(자바스크립트의 대체 언어)가 등장하였다.

TypeScript 또한 자바스크립트 대체 언어의 하나로써 자바스크립트(ES5)의 Superset(상위확장)이다. C#의 창시자인 덴마크 출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Anders Hejlsberg(아네르스 하일스베르)가 개발을 주도한 TypeScript는 Microsoft에서 2012년 발표한 오픈소스로, 정적 타이핑을 지원하며 ES6(ECMAScript 2015)의 클래스, 모듈 등과 ES7의 Decorator 등을 지원한다.

TypeScript는 ES5의 Superset이므로 기존의 자바스크립트(ES5) 문법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ES6의 새로운 기능들을 사용하기 위해 Babel과 같은 별도 트랜스파일러(Transpiler)를 사용하지 않아도 ES6의 새로운 기능을 기존의 자바스크립트 엔진(현재의 브라우저 또는 Node.js)에서 실행할 수 있다.

이후 ECMAScript의 업그레이드에 따른 새로운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할 예정이여서 매년 업그레이드될 ECMAScript의 표준을 따라갈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것이다.

출처 : https://poiemaweb.com/typescript-intro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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